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물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에 문화누리카드로 18개 부스에서 식음료 결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효문화뿌리축제는 축제장 부스 중 먹거리장터 18곳('문화누리카드 사용가능처' 스티커 부착된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식음료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연 11만 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주민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내달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다.
효문화뿌리축제 문화누리카드 사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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