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DNA(Daejeon New Generation ArtiStar)’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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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DNA(Daejeon New Generation ArtiStar)’ 공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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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차세대 아티스트 협업 무대 3년 만에 선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대전지역 대표 청년예술가들을 주축으로 한 ‘DNA(Daejeon New Generation ArtiStar)’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22년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아티스타 2년차에 선정된 예술인이 함께 기획하고 협업하여 제작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며, 공연에 참여하는 예술가는 강철규(시각), 김성정(무용), 김세영(음악), 박현지(시각), 복선영(전통), 성지민(음악), 이정수(문학), 임찬양(음악), 황진호(연극) 총 9명이다.

포스터
차세대artiStar 포스터

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차세대아티스타로 선정된 예술가들의 협업무대를 선보였으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못했다.

3년 만에 재개한 이번 무대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서 실연하는 행위는 잠시 멈추었지만, 예술인의 삶과 예술세계에 대한 고민, 창작작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자 <PASSION(열정)>’을 주제로 선보인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분야의 젊은 예술가가 함께 모여 창작한 결과물로 첫선을 보이는 무대이다”라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예술가가 한무대에서 펼치는 열정과 끼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10월 17일 월요일부터 네이버폼(https://naver.me/5HECOCwt)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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