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4일.25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하루 2차례 공연 펼쳐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NANTA)'가 오는 12월 24일 오후 5시와 8시, 25일 오후 2시와 6시에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난타는 한국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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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작업을 통하여 작품성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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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발판으로 뉴욕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아시아 최초로 1년6개월의 장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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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있는 ‘난타’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으로 대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티켓가격은 VIP석 7만7000원,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 A석 4만4000원이고,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 (주)행복한세상(T:1588-9285)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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