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지역사회개발학과, 공주시 도시재생센터와 도시재생 워크숍
상태바
공주대 지역사회개발학과, 공주시 도시재생센터와 도시재생 워크숍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15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지역사회개발학과는 15일 공주시 도시재생센터와 함께 ‘도시재생 워크숍’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공주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브리핑, 공주 원도심 VR 시연, 도시재생 사례 소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 그룹의 특별발표와 토크쇼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시재생은 쇠락한 도심의 자생적 기반을 확충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며 주민의 삶과 같이 호흡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을 만드는 핵심적인 열쇠이자,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날 도시재생 워크숍은 현행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지역사회개발학과 학생들이 묻고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답하는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지역사회개발학과 김태화 교수는 “도시재생 워크숍은 지역사회개발학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라며 “도시 및 지역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지역사회개발학과 김 용(20학번) 학생은 “도시재생 워크숍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면서, 향후 도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대 지역사회개발학과는 도시계획 및 도시 및 지역경제, 농어촌지역개발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재생, 도시 및 지역경제학, 지역개발학 등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