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세종음악창작소에서 무료 관람, 선착순 182명 관객 모집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아마추어 밴드 육성 사업 <누리락 밴드> 의 합동 공연 ‘Giant Step(자이언트 스탭)’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19일 저녁 5시에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18일까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nurirock.or.kr)을 통해 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8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누리락 밴드>는 세종음악창장소에서 관내 대중음악 향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공모와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팀은 합주 수강과 연습, 녹음 등의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는 부부밴드인 ‘아마도밴드’, 청년 밴드인 ‘Warm Pad(웜패드)’, 교직원 밴드인 ‘9월 16일’, 공무원 밴드인 ‘모스코드’ 등 총 4팀이 참여한다.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대중 분야의 인기 있는 밴드곡을 총 100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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