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진행
대전공장 H-KIDZ 어린이집 만 5세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스토리북 전시
대전공장 H-KIDZ 어린이집 만 5세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스토리북 전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H-KIDZ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아빠와 교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KIDZ 민현경 원장은 “어린이들의 언어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토리북 제작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아이들은 물론 아빠와 직장 동료 분들이 함께 관람하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한국타이어 대전 및 금산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인 H-KIDZ 어린이집(구 동그라미 어린이집)을 각각 설치하여 임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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