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인권센터, ‘안전권’ 확보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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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인권센터, ‘안전권’ 확보 캠페인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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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인권센터(센터장 양혜진)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캠퍼스 내 차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동아리 홍보부스 운영과 연계, 이 기간 동안 ‘교내 킥보드 안전사고 방지 및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들의 ‘안전권’ 확보와 인권존중 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인권센터의 ‘인권지킴이단’과 경찰학과의 ‘청년안전지킴이’ 그리고 대전동부경찰서 직원들이 연합해 ▲개인형 이동장치(전동 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설명, ▲불법 촬영물 OUT 스티커 부착, ▲인권센터 홍보물 배포 등이 진행됐다.

대전대 인권센터장 양혜진 교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생활이 보장되고 더 나아가 인권 친화적 대학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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