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정책포럼, 제 27차 정기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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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정책포럼, 제 27차 정기포럼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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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정책 정기포럼, 27번째로 개최된 ‘2023년 제27차 대전문화정책포럼 정기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문화정책포럼이 주최하는 “2023년 제27차 대전문화정책포럼 정기포럼”이 지난 3월 23일(목) 대전사회혁신센터‘커먼즈 필드 대전’에서 열렸다.

대전문화정책포럼의 이희성 상임대표의 대전문화정체포럼 5대비전(예술창작 선 순환 생태계조성 / 생활문화가 있는 여가 향유기회 확대 /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콘텐츠의 확산 /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질적 수준 제고 / 대전문화정책 발굴을 위한 문화 거버넌스 핵심역할)을 중심으로 대전문화정책포럼 소개를 시작했다.

이번 “2023년 제27차 대전문화정책포럼 정기포럼”에서는 매번 다양한 문야의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이 있고, 이를 문화(관광)콘텐츠로의 확산으로 여기며, 이번에는 우리 지역의 아주 소중하고 특별한 이와 만남을 가졌다.

명사초청 특별강연 명창 박성환님 ‘중고제판소리 유적답사기’ 출판 기념 충청 전통문화의 정체성 찾기는 오페라의 발생지는 이태리 피렌체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아는 것처럼 우리 판소리의 발생지는 충청남도라는 사실, 충청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 노력 중이시며, 이후 중고제에 대한 이야기를 구수한 충청어로 강의와 강의 사이 간간이 이어지는 중고제의 시원한 판소리를 곁들여 들려주었고 판소리, 사물놀이, 한국무용의 본산 역시 충청이라는 역사를 구수하고 진하게 전달해 주었다.

다양한 대전문화예술에 관한 정보는 ‘대전문화정책포럼’공식 홈페이지(http://dcpf.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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