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 2기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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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 2기 서포터즈 발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4.20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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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7명 선발…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모니터링도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이병엽)은 18일 대학 내 X-Space에서 ‘제2기 COSS(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COSS 서포터즈는 첨단분야 혁신융학대학사업의 실감미디어 분야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교육 및 장비를 공유하고 학과 간 융합을 통하여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실감미디어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연구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COSS 서포터즈는 IT경영정보학과, 아트앤웹툰학부, 정보보안학과, 게임공학과 등 재학생 7명으로 구성돼 학제 간 벽을 허물어 융합대학사업을 이루도록 했다.

COSS 서포터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홍보 및 학생참여 제고를 목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셜미디어 및 유튜브 등을 통한 사업단 홍보, 교육과정‧교과목 심층적 피드백을 통한 사업 개선 효과 창출, 팀 프로젝트 진행, 교육봉사 등 성과 확산‧사회적 가치 실현, X-Space 관리 및 운영을 통한 실감미디어 기초교육 및 지역 연계 확산에 중점을 두어 활동 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실감미디어분야 참여대학(배재대, 건국대, 계명대, 경희대, 계원예술대, 전주대, 중앙대)으로 선정돼 3차 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재대 제2기 COSS 서포터즈는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과 각종 프로그램을 소셜미디어 및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및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첨단분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재학생 및 국민에게 제공하고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실감미디어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며 실감미디어 최신장비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지역기반 산업체와의 연계도 도모할 예정이다.

이병엽 단장은 “COSS 서포터즈의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통하여 재학생 및 국민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실감미디어에 대한 관심 및 참여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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