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단지 문화기관과 준비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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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단지 문화기관과 준비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4.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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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5월 5일 어린이날, 대전문화예술단지 문화기관과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협업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문화예술단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대전예술의전당·대전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대전관광공사, 4개 기관이 함께 마련하였다.

빛깔있는오월축제 삼양동화 포스터
빛깔있는오월축제 삼양동화 포스터

이번 행사는 대전예술의전당 [명랑동화 뮤지컬 삼양동화],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기획전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 이응노미술관 [70년만의 해후: 이응노와 박승무]에서 진행되는 3개의 공연·전시를 모두 관람한 어린이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선물은 대전관광공사 마스코트‘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 또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어린이날을 위해 제작된‘어린이 구디백’이다.

선물은 5월 5일 단 하루, 대전예술의전당 또는 대전시립미술관에 방문해 참여한 티켓을 제시하면 선착순 각 100명에게 제공되며 중복수령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조하며 된다.

한편, 매년 8월에 개최했던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올해부턴‘빛깔있는 오월축제’로 초록빛 가득한 봄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새롭게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하루종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날로 거리극 [선녀와 나무꾼], 가족음악회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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