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원은석 교수, ESG경영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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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원은석 교수, ESG경영대상 표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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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목원대 원은석 교수
목원대 원은석 교수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원은석 기초교양학부 교수(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이사장)가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주최 ‘2023 대한민국브랜드대상 ESG경영대상’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원은석 교수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자산의 확산과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통해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기업, 단체, 기관 및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 자산의 핵심가치 자산화(assetization) 역량 함양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및 취약계층 청소년 등 소외계층의 사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자산 교육, 디지털 자산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지평을 넓히는 ‘모두의 NFT’ 프로젝트 및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발굴하고 장려하는 ‘디지털자산대상’ 과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시상식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원은석 교수는 “디지털 자산이 사회적으로 안착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 중심으로 건전하게 확산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올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자산 활용 ESG 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자산 ESG 사회공헌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기부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회공헌과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회단체와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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