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추가경정예산 문제로 시민 피해 우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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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추가경정예산 문제로 시민 피해 우려 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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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5월 12일,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본회의 전날인 11일,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현행 추경안을 심의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이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안에 포함되었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예산 및 서민경제 활성화 예산 등 아산시민을 위한 예산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이번 사태의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의원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확정, 그리고 앞으로의 충남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편입 추진 등 앞으로도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보이콧하는 것은 의회 의원 본연의 의무이자 권리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에게 추경 예산안 심의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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