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4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종합복지관)이 31일 (사)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안전인증 교육기관’ 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장으로써 시설 안전성과 교육 적합성 등을 인정하는 제도로 공단은 2022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인증을 받았다.
공단은 초등학교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안전한 교육장 제공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시민 대상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해 재해 예방 및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안전인증 교육기관으로써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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