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 권흥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에 보훈가족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영양제) 330개(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지원물품은 6월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33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이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육류, 김장김치, 계절용품, 연탄, 나들이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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