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우리술연구회와 함께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부여군 술 대중화와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부여 전통주 판매업체인 우리술연구회원과 관계공무원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술연구회가 참여하여 생산되는 ‘연이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연이랑’은 100% 부여 쌀을 사용한 청주를 빚어 만든 제품으로 100일간 숙성시킨 술로서 첫 느낌은 부드럽게 끝 느낌은 깔끔한 연의 향이 부드럽게 녹아든 술이다.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통주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명주이다.
신동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연이랑 등 부여 전통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전통주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부여군 전통주 맛을 기억하여 부여군 관광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이번 박람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