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상태바
대전 중구,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26 0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3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의 쓸모’라는 주제로 ▲2023년 청렴 트렌드(trend) 및 청렴 자가진단 ▲사례로 알아보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속 갑질 예방 ▲퀴즈로 풀어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재정환수법 ▲청렴 제도의 궁극적 목적과 공직자의 자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되돌아보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부정부패 없는 공직문화 만들기에 솔선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