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데일리(회장 정지웅/공동대표 최정섭,이정윤)는 지난 4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창립 5주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웅 원 데일리 회장과 최정섭·이정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서철모 서구청장, 이은권 전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한성일 목요언론인 클럽 회장, 충청남도 감사위원회 심은석 감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이효주의 아코디언 연주, 홍혜경의 하프연주, 조혜영의 전자바이올린의 축하 연주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원 데일리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에 기둥이 되는 언론사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축사로 “원데일리는 다양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유용한 정보 제공을 해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의 노고에 창간 5주년을 맞이해 최정섭·이정윤 공동대표 이하 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빈곤한 국가에서 지금은 세계 10위 권에 올라오기까지 언론에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정확한 정보로 대안을 세워 능률적 효율적으로 언론의 역할을 잘해왔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잘사는 나라가 됐다”면서 “언어를 대표하는 것은 언론으로써 발전의 원동력이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나라로 만들었으며, 또한 교육발전을 위해서 원 데일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은권 전 국회의원은 “정지웅 회장이 그동안 잘 이끌어 충청의 젊은 언론으로 성장했다며 또한 공정하고 바른 활발한 지역의 모범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원 데일 리가 중심에 서서 더욱더 기대되는 원 데일리기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일 목요언론인 클럽 회장은 “이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게 축하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실되고 좋은 기사를 다뤄 주셔서 이 사회를 밝게 만드는데 역할을 해주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김광신 중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축전을 보내왔으며,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박범인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서울 경찰청 윤소식 치안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