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1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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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1차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9.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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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 꿈지락페스티벌 내 예술활동증명 대행, 예술인 법률·삼라성담 지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사업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1차는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이 운영하는 ‘꿈지락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9월 26일 유림공원 동측광장에서 지역 예술인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대행, 예술인 법률상담, 예술인 심리상담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홍보자료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홍보자료

올해 3년차 운영하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 예술인 법률상담을 통해 예술창작활동에서 발생하는 저작권·계약, 성희롱·성폭력, 기타 부당행위 등에 대한 변호사 상담을 지원하고, ▲ 예술인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상태 진단을 위한 현장 맞춤형 전문 심리검사(MBTI, U&I 등)를 지원한다. 또한, ▲ 예술활동증명 대행 서비스와 기타 복지사업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 창구 접근이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신청은 꿈지락 페스티벌 부스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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