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세계 최고 현대무용단으로 불리는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DT)가 5년 만에 내한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NDT에서 파생된 (NDT2)는 신진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역동적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무용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리 킬리안, 한스 반 마넨과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무가를 비롯하여 솔 레옹, 폴 라이트풋, 마르코 괴케, 호페쉬ㅤ셱터, 알렉산더 에크만 등 유명 안무가들의 작품을 620개 이상의 레퍼토리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 파이트(CRYSTAL PITE)의 ‘TEN DUETS ON A THEME OF RESCUE’, 에드워드 클루그(EDWARD CLUG)의 ‘CLUSTER’, 나다브 젤너(NADAV ZELNER)의 ‘BEDTIME STORY’로 구성된 공연은 9월 23일 토요일 17시, 24일 일요일 1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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