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학생과 지도자 격려 시간 가져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1일(목) 오전 6시 30분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과 함께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새벽 훈련장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147명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체육회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선수들과 함성을 외치며 필성을 다짐하고 학생과 지도자에게 격려금과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대전체육고등학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10.13.~10.19. 전라남도 일원)에 육상 외 15개 종목에 147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여 28개(금5, 은8, 동15) 메달과 3,437점 획득을 목표로 오늘도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시고 스포츠를 통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서길 소망한다.”라며 “대전 엘리트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훈련환경에서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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