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첫 막월문화포럼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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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첫 막월문화포럼 27일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1.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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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27일 오후 4시 대전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14년도 첫 막월문화포럼을 연다.

주제는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 사업의 필요성과 과제’로 발제는 이호신 한성대학교 지식정보학부 교수가 한다.

이날은 구술사의 의의와 연혁, 구술사의 쟁점과 고려사항,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발제에 이어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은 대전문화예술의 역사 증명을 위한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3일 사업 방향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하였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으로 대전 예술사 기록을 위한 구술채록의 필요성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막월문화포럼은 예술현장과 행정의 현실적 차이를 좁히고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2013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관심 있는 문화예술인이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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