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2023년 뇌졸중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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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2023년 뇌졸중의 날 행사”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0.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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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선병원재단 (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센터장 조성래)가 30일 신관 2층에서 ‘2023년 뇌졸중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9 일 ‘세계 뇌졸중의 날’ 을 맞아, 뇌졸중 징후와 증상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으며, OX 퀴즈로 뇌졸중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뇌 건강 FAST 캠페인’을 알리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

뇌 건강 FAST 캠페인이란, 얼굴 마비(Face), 팔다리마비(Arms), 언어장애(Speech)과 지연 없이 빠른 신고(Time) 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캠페인이다.

매년 뇌졸중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대한 뇌졸중학회 주관 ’ 재관류 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은 물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대전 지역 유일 전 항목 만점을 받은 1 등급 센터이다.

뇌졸중센터 조성래 센터장은 “뇌졸중은 매년 10만 명이 넘은 환자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3 위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다.”라며,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뇌졸중이 얼마나 위험한 질환이고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 질환인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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