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2014년도 꿈다락토요문화학교《오감만족 토요아지트》 사업설명회를 지난 24일, 대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14년도 사업안내, 심사 계획, 사업 신청서 작성방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관련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2012년 주5일 수업 전면 실시에 따라 아동· 청소년이 토요일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공모결과는 2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www.daejeon.go.kr),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djart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