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문고, 2009 전국 초,중,고 우수 수학여행 사례
상태바
대전이문고, 2009 전국 초,중,고 우수 수학여행 사례
  • 김태영 기자
  • 승인 2009.12.24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모전 장려상 수상


대전이문고등학교(교장 신용)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09학년도 전국 초,중,고 우수 수학여행 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계획서를 접수한 후 11월 25일 본선 진출 30개 팀을 선정, 대전시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대전이문고등학교는 본선 심사가 열린 12월 16일 한국관광공사 본사(서울시 중구 다동 소재)에서 최종 심사에 참여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는 특색 있는 수학여행을 위해 2009학년도 수학여행 목표를「주제가 있는 테마별 체험학습」으로 정하여 실시했으며, 모든 참가자는 모둠조별 활동 원칙과 평가지 작성하여 제출했으며, 모둠조의 활동으로는 모둠조 이름 정하기, 모둠조별 활동의 PPT작성, 수학여행 현장발표, 장기자랑 모둠조별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중 PPT작성은 수학여행 실시하기 전에 모둠조별 과제를 부여받으면 각 모둠조는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현지에서의 관람을 통한 차이점을 파악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학교는 수학여행 실시 후 학교에서 평가회를 시행하지만 대전이문고등학교는 현장에서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현장발표를 실시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 관계자는 "수학여행에서 모든 참가자는 모둠조별 활동 원칙과 모둠조의 특색을 살린 현장발표로 능동적이고 특징이 있는 수학여행이 되어 다른 학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김태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