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시 탄천면(면장 양희진)은 지난 14일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기 위해 출생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 

탄천면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관내에서 출생한 2명의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출생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탄천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정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이벤트에서 이정수 회장은 지난 8월 출생한 김다윤 아기의 아버지와 10월 출생한 박라임 아기의 아버지에게 출생 축하 상품권과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탄천농협 윤홍중 조합장은 아기 탄생을 축하하면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이정수 회장은 “탄천면의 귀한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지역민과 기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올해 탄천면에서 탄생한 아이가 총 4명이다.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탄천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