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지난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2024 대전대 SW 중점대학 사업을 위한 AI·SW 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학 교육 체계를 혁신하고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문 융합인재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기업의 현황과 대학 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3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인공지능 선도기업 ㈜인투와이즈의 표철식 대표와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트루인테크놀로지의 손원찬 대표의 특강에 이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주제로 패널과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서 대전대학교는 지역 내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유망기업인 △ ㈜에셈블(대표 엄준영), △ ㈜케이쓰리아이(대표 이재영), △ ㈜알앤디프로젝트(대표 최남현), △ ㈜와토시스(대표 송인준)와 산학협력과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한일 교수는 “대전대학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과 협업은 필수 불가결한 사항으로 지역기업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비전을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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