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12월 18일 대전·세종 장애인종합복지관협회 대전지회와 지역사회 서비스러닝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지역사회 봉사형 서비스러닝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지역사회 봉사형 서비스러닝 간담회’는 △대전보건대학교 대학혁신지원II유형사업단 △대전·세종 장애인종합복지관협회 대전지회로 구성하여, 실무자 중심의 회의로 진행됐다.
실무자들은 ‘2023년 지역사회 서비스러닝 활성화 방안 및 협업 사항’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장애인 및 보호자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필요성과 장애인 대상 활동지원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대학과 지자체 간 장애인 대상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공동 개발하여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혁신지원II유형사업단 신동은 단장은 “대학과 지자체 간의 장애인 및 보호자 대상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장애를 온전히 수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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