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지·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위한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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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지·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위한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2.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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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2023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 단체사진
2023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 단체사진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 3.0 사업단(단장 이영환 부총장)은 20일 산학협력관 새빛홀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3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인 한방 바이오 – 바이오 헬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역량을 주도하고, 혁신 주최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자체 연계 사업기획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교류 활성화를 위함이다. 

행사에는 이영환 산학부총장, 이원빈 기획처장, 교내 바이오헬스 관련 사업단(DC한방바이오ICC, 바이오헬스 교원 및 직원, (사)바이오헬스케어 협회 맹필재 회장,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정흥채 센터장 등 협회 기업들과 가족회사 임직원, 대전지역 대학연합 산학협력 협의체, 참여 10개 참여 대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진행은 △ 맹필재 협회장의 ‘대전지역 바이오헬스케어 협회 기업 현황’, △ 현병환 교수의 바이오헬스 ‘기업의 위기와 기회’, △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정흥채 센터장의 ‘대전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 △ 한국창업기업가협회 김진영 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및 기업 동향’, △ 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 안호원교수는 ‘XR 기반 바이오헬스 연구 동향’,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박미소 교수의 ‘임상시험센터 운영현황’, △ 마지막으로 대전권 지역 대학의 ‘바이오헬스 분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교육모델’ 소개 등을 진행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내 지·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기업 유치, 인재 육성, 지역기업 육성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대산협이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교육을 계획할 수 있고 취업률 제고에 기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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