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선병원( 병원장 남선우)은 오는 12월 29일(금 ) 오후 2시 별관 강당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한해 병원업무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 성공적인 업무 추진 및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대전선병원 남선우 병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하 심평원)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정보 보호 및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에 공헌한 공로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감염병 예방관리로 국민건강 향상의 공로를 인정 받아 각각 감사패와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
대전선병원 남선우 병원장은 “오늘 이와 같은 수상은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온 대전선병원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 .” 라며 “2024년 보다 나은 병원 발전과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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