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유명 디저트 브랜드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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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유명 디저트 브랜드 팝업스토어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2.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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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최근 디저트의 문화가 확산되고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려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외는 물론 국내 유명 디저트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윗 팝업스토어”를 다음달 16일까지 지하2층 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41년 전통의 치즈케익 전문 베이커로 유명한 “더 치즈케익 팩토리”는 국내에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세번째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현재 미국 전역 17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방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 화이트 초콜릿 라즈베리, 플레인, 턱시고 무스, 이탈리안 크림토르테 등 환상적인 맛의 치즈케익을 조각당 88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연예인도 즐겨먹는 파이로 유명한 “재클린파이”는 20여년동안 파이만 만든 정성과 맛으로 국내 최대의 제빵회사 제품 연구실을 거쳐 청담동 최고의 레스토랑까지 인정한 파이로 건강하고 신선한 자연의 재료를 담고 있으며 설탕량을 줄이고 원재료의 함량을 높여 달지 않고 몸에 좋은 견과류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만들어졌다.

스페셜 건강모둠파이 3만6800원, 재클린 스틱파이 3만3000원, 블루베리 치즈파이 3만5000원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이를 선보인다.

가로수길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젠틀레이디”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위한 섬세하고 부드러운 디저트 콜렉션을 선보이며 지친 여성들의 마음을 달콤한 컵케이크로 달래주고 있다.

화려한 색상과 예쁜 디자인으로 여성고객들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앙증맞은 사이즈로 먹기 또한 편리하게 나와있어 특별한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눈여결 볼 만하다.

다양한 종류의 컵케익은 4,5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충청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패티타운”는 130년 전통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최초 소프트캔디 업체로써 현재 미국3대 캔디 중 하나이다.

100여가지의 다양한 맛과 파스텔 톤의 화려한 색감, 단맛이 오래 남지 않는 깔끔한 맛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사탕을 선물하고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패티타운 사탕은 100g 당 3800원에 판매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디저트와 젊은층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한곳에 유치하여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경쟁점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등 기념일에 특별한 선물을 구매하고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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