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루시 모자원에 사랑의 성금 전달
상태바
대전을지대병원, 루시 모자원에 사랑의 성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2.02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간호사회 ‘테나’(회장 유경희)는 지난 30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 모자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는 매년 이웃사랑ㆍ나눔 실천을 시행하고 있으며, 성금은 루시 모자원에 거주 중인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자녀 학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간호사회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시 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대전을지대병원과 루시 모자원은 지난 1981년 결연한 이후 지금까지 40년 넘게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