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시대의 변화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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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시대의 변화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특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2.17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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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정찬호)와 공연예술콘텐츠학과는 지난 15일 오후 3시 교내 중앙도서관 2층 르네상스홀에서 학생과 교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전문가 이훈복 부소장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고 16일 밝혔다.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정찬호)와 공연예술콘텐츠학과는 지난 15일 오후 3시 교내 중앙도서관 2층 르네상스홀에서 학생과 교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전문가 이훈복 부소장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변화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게 미리 대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입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대의 객관적인 변화와 선호하는 인재상을 통해 대학과 교수, 학생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앞으로의 변화하는 흐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이훈복 부소장은 ‘시대의 변화에 대비하는 우리(대학・교수・학생)의 자세’에 대한 강연이다. 현재 사회구조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의 변화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위치에서 그에 맞게 서로 도움을 주면 대비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입시전문가는 인구감소로 인한 대학의 입시 경쟁률 하락, 경제위축, 고용불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대학과 교수는 학생의 위기 극복을 위한 자세도 이야기 했다.

손가령 학생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학생과 교수 그리고 대학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특강을 듣고 앞으로 나의 대학 생활에 있어서 가이드가 됐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과 사라지고 있는 직업군 그리고 유망직업군들을 이유와 함께 알게 되어 시대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이 특강 덕분에 나의 진로 설계에 있어서 조금 더 미래에 유망한 진로를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고 말했다. 

김지연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대변화의 요구에 좀 더 현실적으로 대처하며 나아가는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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