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2024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99.5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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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2024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99.56% 기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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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학사 구조 개편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30주년 기념관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2024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마감 결과 99.56% 등록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2024학년도 추가모집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내 1816명 모집에 1808명이 등록금을 납부하여 등록율 99.56%를 기록했다. 

이는 학사구조 개편과 교육 성과로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년 12월 발표된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등 교육 역량을 인증받은 결과이다.

또한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선정,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선정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교육 혁신, 산학 협력, 학생 취업, 학생 복지 시설 개선 등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황석연 입학처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여 신입생 충원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에게 대전대만의 특성화 교육과 국책사업 수주 등 다양한 입시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좋은 성과로 나타났으나, 2025학년도 학령인구가 소폭 증가하나 지방 대학은 더 어려운 입시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금부터 신/입학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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