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코레일, 본부장 박순기)는 ‘제33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차량사업소 정비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차의 안전 운행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점검팀은 기관차 유지보수 상태를 비롯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조치를 위한 복구 장비 상태를 살피는 한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열차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철도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열차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철저한 안전관리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