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7년 연속 선정
상태바
대전대,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7년 연속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06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원장 문재승 교수)은 7년 연속으로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은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대학 재학 중 대전에 있는 다양한 기업에서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직무 체험을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전공 및 직무 관련 일 경험을 통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으며, 참여 기업은 우수하고 준비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대전대학교는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도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산업 ▲우주항공 등에 집중적으로 사업비를 집행하겠다.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 사업 담당자는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을 통해서 일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지역 내에 취업하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