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거동 불편 어르신 60명에 ‘보행 보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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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거동 불편 어르신 60명에 ‘보행 보조기’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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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정안면 보행 보조기 지원
정안면 보행 보조기 지원

공주시 정안면(면장 박부화)은 지난 12일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보행 보조기’ 60대를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지만 사정상 보조기를 구매하지 못하거나 낡은 보행기를 이용하며 보행에 불편을 겪는 관내 어르신 60명에게 보행 보조기를 지원했다.

보조기 지원은 관내 평풍토건(주)(대표 김은선)과 정안면 명예 면장인 유황희 (주)융창전력 대표가 지정 기탁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 800만원으로 추진됐다.

박부화 정안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나들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안(정성으로 안팎으로) 깨끗한 집 만들기’, ‘1인·장애 가구 요구르트 배달’, ‘경로당 아코디언 재능기부’ 등 복지 증진을 위한 9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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