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 민방위 경보시설 위치 적합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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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민방위 경보시설 위치 적합성 논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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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치면 민방위 경보시설 위치 적합성 논의
대치면 민방위 경보시설 위치 적합성 논의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4일 대치면 지역 민방위 경보시설 설치 장소를 선정하기 회의를 열고 적합성 여부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와 군 관계자, 대치면 이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적의 침략이 있거나 전국 또는 일부 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이 발생해 민방위 활동이 필요하게 된 사태 또는 천재지변 등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군은 현재 경보시설 9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대치면 경보시설은 6월말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치면 경보시설 추가설치로 칠갑산 서북부의 사각지대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비상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활용하는 시설인 만큼 설치 후에도 정기 점검을 통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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