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목동 복지만두레, 온정의 밑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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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목동 복지만두레, 온정의 밑반찬 나눔 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1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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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20일 복지만두레(회장 조은순)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목동 대전행복신협(이사장 이정배)으로부터 밑반찬 지원금 100만 원을 후원받아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30세대에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하였다.

조은순 회장은 “밑반찬 나눔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인성 동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대전행복신협과 목동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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