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동체비상회의’ 회원 500여명, 김찬훈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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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동체비상회의’ 회원 500여명, 김찬훈 후보 지지선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1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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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공동체비상회의 단체사진
대전공동체비상회의 단체사진

대전지역에서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그리고 사회적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78개 단체가 참여한 대전공동체비상회의(상임대표: 김은진, 류은덕, 이미라)는 3월 21일 오후 4시 반석동 김찬훈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유성을 국회의원선거 김찬훈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는 김은진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김찬훈 후보가 현재 사회적 경제 대전네트워크 공동 대표인데다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얻어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그리고 27년 경제현장에서 쌓은 전문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을 공동체 기본법, 주민자치기본법, 사회적 경제 기본법(이하“공동체3법”)의 입법을 통해 풀뿌리 조직들간의 상호협력과 연대 그리고 민·관협력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역량을 강화”하는데 적임이라며 그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김찬훈 후보도 “주요 선진국들에서도 사회적경제 단체들이 정부의 고용정책과 맞물리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공동체 개발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말했다.

또, “공동체 3법의 입법은 유성과 대전 주민의 삶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회적 경제활동을 통해 정체와 후퇴를 거듭한 유성과 대전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인바 우리 국민들이 잘사는 길을 열어줄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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