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우송대와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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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우송대와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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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25일,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오른쪽)과 우송대 오덕성 총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5일,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오른쪽)과 우송대 오덕성 총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우송대학교 우송관에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안전분야 기술 및 정보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 및 견학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은 “18년간 무사고 도시철도를 운영 중인 대전교통공사로부터 많은 학생들이 노하우를 전수받아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좋은 인재를 성장시켜 대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지역 내 대표 공기업인 대전교통공사의 역할이기도 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인적, 지식교류를 확대하여 안전한 대전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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