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연선미 개인전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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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관광재단, 연선미 개인전 개막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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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작은미술관 신탄진 첫 기획전시 열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이 22일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연선미작가의 개인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의 축전과 임전배 상임이사의 인사말, 참석자 및 작가 소개, 전시 관람,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 과장, 연선미 작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작은미술관 신탄진 기획전시는 충청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선미 작가가 참여하여 금강권역의 문화예술을 보여줄 수 있는 36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축전을 통해 “아름다운 대청호에 위치한 미술관을 많은 시민이 찾아 주셔서 작품 감상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한다”며 구민의 문화 예술 향유와 지역 문화 예술 증진을 위해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전했다. 

임전배 대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덕문화관광재단의 전문미술관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대덕구민의 문화여가 활동 증대 및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연선미 개인전 : 공간의 가변성[Variable] - 흐르는 강물처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의 자세한 관련 정보는 대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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