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후보, 김부겸‧허태정 지원유세에 지지선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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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후보, 김부겸‧허태정 지원유세에 지지선언까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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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허태정, 유성시장서 지원유세 “3선 올라 대한민국 살릴 지도자…꼭 필요한 사람”
​​​​​​​전기공사협회·전기기술인협회 지지선언…장애인부모연대와 ‘권리보장’ 정책협약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허태정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성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각종 단체들의 지지선언과 정책협약도 이어졌다.

김부겸 위원장은 “조승래 후보가 다시 국회에 들어가면 3선의 중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살릴 지도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전을 대한민국의 과학 수도로, 행정과 경제의 중심 도시로 키워나가려면 대전을 잘 알고 이곳 유성을 잘 아는 조승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위원장은 “제가 평생을 지켜본 조승래 후보는 누구보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고, 무엇보다도 일을 잘 하는 후보”라며 “3선 의원을 만들어서 이제 유성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일꾼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조승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망친 책임, R&D 예산을 삭감하고 연구 현장을 초토화시키고 유성 지역 경제를 망가뜨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묻는 선거”라며 “4월 5일, 6일 사전투표에서 우리 유성 구민들이 윤석열 정권을 가장 먼저, 가장 강력하게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지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지회가 조승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는 조 후보와 장애인과 가족들의 권리 보장을 주제로 정책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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