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준오 아카데미 및 아모레퍼시픽 본사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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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준오 아카데미 및 아모레퍼시픽 본사 견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9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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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헤어디자인 전공 신입생 76명과 준오헤어 취업을 앞둔 37명의 학생들은 3월 28일 ‘준오 아카데미와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헤어디자인 전공 신입생 76명과 준오헤어 취업을 앞둔 37명의 학생들은 3월 28일 ‘준오 아카데미와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살롱 브랜드 준오헤어의 자체 교육 시설인 준오 아카데미를 방문한 학생들은 국내외 우수 헤어 디자이너가 양성되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기술 특강과 교육 시설을 체험해봄으로써 미래를 위한 열정을 다시금 불태웠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정지영 학부장은 “2000년부터 이어온 준오헤어와의 산학 협약이 LINC+사업의 지원으로 더욱 활성화되면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현장 맞춤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우수한 졸업생들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산업체의 만족도 또한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학교를 졸업하고 준오헤어에 취업하게 될 준오헤어반 예비 졸업생들은 “졸업 후에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음에 헤어전공 선택에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준오 아카데미에서 오전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같은 날 오후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하여 본사 건물 투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전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과 사회 친화적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제품 중 특히 려, 미장센, 라보에이치, 아윤채, 아모스 프로페셔널, 롱테이크와 같은 헤어케어 제품 브랜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날 연수에 함께 참여한 뷰티디자인학부 김유라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화장품 제조 기술로 만들어진 아모레퍼시픽의 헤어케어 전문 제품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화장품 업계에 대한 매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미용 관련 다양한 시장을 학생들이 인지하고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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