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모델과 연례행사로 슈퍼모델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 내딛어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는 2일, 벚꽃이 만개한 대덕대 교정에서 모델과 학생들이 야외워킹수업을 진행하는 『벚꽃 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벚꽃 워킹』은 올해로 13년 째 대덕대 모델과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학생들은 답답한 강의실이 아닌 벚꽃이 가득한 야외 교정에서 워킹수업을 받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히 걸음을 내딛었다. 이 수업은 대덕대의 전통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덕대학교 모델과 임주완 교수는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모델의 꿈을 드높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모델과의 자랑인 벚꽃워킹을 하고 싶어 대덕대학교 모델과에 들어오고 싶은 신입생들이 있을 만큼 우리대학, 우리과의 전통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한 편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대전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중심, 세계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다수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서울 패션위크, 패션코드 등 국내 유명패션쇼 출연과 슈퍼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 탤런트, 미스코리아 배출 및 이태리 밀라노, 뉴욕, 파리 등 활발한 해외활동으로 전국 모델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