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2024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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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2024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현장 견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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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 언론인 한자리에

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지난 25일 태안 세계 튤립박람회 현장을 견학하고 회원간 오찬을 함께 했다. 

미국, 인도, 터키, 호주에 이어 대한민국 태안이 2015년 세계 5대 튤립 도시로 선정되면서 매년 태안튤립축제에 많은 이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도 태안튤립축제장을 둘러보며, 많은 고견을 나눴다. 

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빅데이터 기준 매년 4월마다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축제다.

올해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260만 송이의 튤립을 비롯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강항식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축제장 회의실에서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에게 태안튤립축제의 미래 비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원일 팀장의 인솔로 꽃박람회의 숨은 명소를 설명과 함께 볼 수 있었다. 

목요언론인클럽 회원사인 태안신문 신문웅 대표는“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충청남도 태안군과 지역 주민의 뜻을 모아 시작한 꽃축제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꽃과 바다의 도시’충남 태안군에서 260만 송이의 튤립을 만날 수 있는 봄꽃 축제,‘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는 5월 7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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