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장 “국제네일연맹본부 대전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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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장 “국제네일연맹본부 대전에 설립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5.13 10:09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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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네일 페스타'를 케이 뷰티 엑스포 규모로 추진 목표
대전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는 ‘대전-네일페스타’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졌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대한네일미용사 회장단과 대전시장 및 시의원들)
대전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는 ‘대전-네일페스타’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졌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대한네일미용사 회장단과 대전시장 및 시의원들)

대전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는 ‘대전-네일페스타’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졌다.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 박현아 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민병배 이재경 이금선 의원,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왼쪽)과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이 뷰티산업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왼쪽)과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이 뷰티산업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한네일미용사회에서는 강문태 회장, 김정엽 수석 부회장, 손휘성 사무총장, 이선희 대전시지회장과 전국지회 지부장 등 관계자 1000여 참석했다. 

더불어 케이뷰티포럼 장대원 회장, 대전과기대 장연희 교수, 대전시 동구 뷰티산업발전자문위원회 원지현 위원장 등도 함께 자리 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강문태 회장은 개화사에서 “케이네일 페스타가 1년이란 단기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축제로 자리 잡은 것은 이장우 대전시장님의 후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전시에 감사를 나타냈다. 

참석한 대한네일미용사회 관계자들에게 강 회장은 “대한민국과 세계의 뷰티산업의 역사는 여러분을 주목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열정이 있기에 케이 네일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세계 네일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강 회장은 또 “협회는 향후 3년 내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케이네일 페스타 네일대전을 글로벌 뷰티 플렛폼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말하면서 “더불어 세계 네일산업의 국제연맹 본부를 대전에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비젼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도 케이네일 페스타를 대전에서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네일 미용사회를 맡고 계신 강문태 회장님과 이선희 대전시 지회장님 그리고 협회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수고 많으셨다”며 격려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이 김혜영 이사(왼쪽)와 민방경 미용사회 부회장(맨 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이 김혜영 이사(왼쪽)와 민방경 미용사회 부회장(맨 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서 “k-뷰티산업에서 네일 산업도 중요한 부분이 돼 가고 있다. 대한네일미용사회와 함께 케이뷰티 산업을 키우는데 대전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종 목표는 케이뷰티 엑스포를 대전에서 개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 자리(대전컨벤션센터)가 93대전엑스포를 개최한 곳”이라며 “국제네일연맹 본부 창립에 대전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윤지현 대전시 동구 뷰티산업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 등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원지현 대전시 동구 뷰티산업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 등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전은 대한민국 최초로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있다”면서 “뷰티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날 수 있도록 대전시가 대한네일미용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ail Expo 대전은 미용 관련 50개 사 130여 개의 전시부스를 마련, 네일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왁싱, 에스테틱, 속눈썹, 의료뷰티 등 관람객에게 K-Nail을 선도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국 3,500명의 네일미용사들이 참여하는 대전-네일페스타는 10일 ‘Nail Expo 대전(전시행사)’을 시작으로 네일아트 작품 전시, 네일 기능경기대회, 기술강사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변지희 대전시 공중의약팀 주무관, 최병창 대전시 공중의약팀장, 장연희 대전과기대 교수(오른쪽 검은색 옷), 금은지 반지혜어 대표(오늘쪽 흰색 옷) 등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왼쪽 시계방향) 변지희 대전시 공중의약팀 주무관, 최병창 대전시 공중의약팀장, 한기태 주무관, 장연희 대전과기대 교수(오른쪽 검은색 옷), 금은지 반지헤어 대표(오늘쪽 흰색 옷) 등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대한네일미용사회 대전지회 회원들이 DCC 제2전시장 1층 로비에서 케이네일 페스타 포스터를 배경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네일미용사회 대전지회 상임위원들이 DCC 제2전시장 1층 로비에서 케이네일 페스타 포스터를 배경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맨 왼쪽)과 김정엽 수석부화장이 이금선 대전시의원과 명함을 주고 받고 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맨 왼쪽)과 김정엽 수석부회장이 이금선 대전시의원과 명함을 주고 받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뷰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뷰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케이뷰티포럼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케이뷰티포럼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장(왼쪽)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장(왼쪽)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손휘성 대한네일미용사회 사무총장(오른쪽 검정색 넥타이)이 개막식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손휘성 대한네일미용사회 사무총장(오른쪽 검정색 넥타이)이 개막식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현아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박현아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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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2024-05-18 20:30:42
네일미용산업을 이끌어 주시는 강문태 회장님 진정한 리더 네일미용인의 울타리

2024-05-15 17:26:24
일류뷰티도시대전 ❤️
잘생겼다 이장우❤️
사랑해요 이장우❤️
대한네일미용사회 ❤️

네일인홧팅 2024-05-15 17:19:54
뷰티산업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장우시장님과 대한네일미용사회 강문태회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네일인으로써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애써주신 대한미용사회 대전지회 임원님들도 감사해요~~ 덕분에 잘 즐겼습니다^^

네일인 2024-05-15 17:08:59
대전 이장우 시장님 최고

하트뿅뿅 2024-05-15 16:49:03
매년 네일리스트들을 위한 행사 너무 좋습니다!
대전 이장우시장님께서도 네일산업발전과 네일리스트를 위해 더 많은 관심 가져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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