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브랜드 시즌오프, 여름 상품 제안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시즌오프 프로모션에 아동, 여성의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추가로 참여한다.

5층의 ‘매직에디션’, 3층의 ‘올세인츠’, ‘비비안웨스트우드’, 2층의 ‘겐조’, 지하1층의 ‘브로이어’ 등이 24일부터 시즌오프 프로모션에 합류해 오는 8월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에서도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이월 상품전, 특가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여름 아이템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7층의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네파’는 각각 이월 상품전과 인기 상품전을 진행 해 티셔츠와 반바지, 여름 신발 등을 행사가에 판매하고 ‘엘르언더웨어’, ‘코데즈언더웨어’에서도 2023년 인기 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하는 이월 상품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4층의 제화 브랜드 ‘무크’와 여성 캐주얼 브랜드 ‘잇미샤’는 오는 26일까지 균일가 상품전을 펼쳐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6만9천원에, 재킷과 원피스를 각 7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커버낫 우먼’에서도 주말 동안 전년 여름 인기 상품을 특가에 제안하고 5층의 ‘쉬즈미스’에서는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 기업 인동에프엔의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THANK YOU BLLOMING’ 프로모션을 펼쳐 여름 신상품을 30%+10% 할인, 3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34주년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다양한 디저트 맛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 페어가 펼쳐진다. 

세종의 구움 과자 맛집 ‘누리베이크샵’, 유럽식 스콘으로 유명한 청주의 ‘카페 벨드뵈르’, 유성의 도넛 맛집 ‘프랜즈도넛’ 팝업 스토어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돼 디저트 러버들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