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검진센터에서 1인 30만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지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지원기준(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인 자) ▲2024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을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경우 3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포스터](/news/photo/202405/474677_531016_2931.jpg)
대전문화재단의 협력 검진센터는 코스모내과(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사랑 종합검진센터(서구), 유성선병원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 대전 한국병원(동구)으로 총 7곳이며, 선정 이후 검진센터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메일(ART2023@dcaf.or.kr) 또는 우편 및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선정자는 6월 21일 개별 통지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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