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4개 수영장, ‘생존수영 안전기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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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4개 수영장, ‘생존수영 안전기관’ 재인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5.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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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3년 연속, 시설 안전·교육 적합성 인정 받아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4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복지관)이 29일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으로 3년 연속 재인증 받았다.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4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복지관)이 29일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으로 3년 연속 재인증 받았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은 시설의 안전성, 교육 적합성, 위생 청결 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정성을 인증받는 제도이다. 

공단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안전한 교육장 제공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대상 안전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하여 재해 예방 및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 갱신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생존수영 교육기관 임을 재확인”했으며, “학생들이 양질의 안전한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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