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사회적 기업 상품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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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사회적 기업 상품 입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3.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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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3월1일 대전지역의 사회적기업 브랜드인 “같이 유”를 통해 지하2층 식품매장에 15개의 사회적 기업 제품을 입점 시키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 갔다. 

지하2층 식품관에서 판매 하게 될 사회적 기업 제품은 같이 유 라는 브랜드를 통해 사회적 기업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켰으며 예람, 청화팜, 이엠에코, 꿈담 이라는 사회적 기업에서 쿠키, 기초화장품, 세재, 비누, 머그컵 등 15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하2층 식품매장에 고객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코너를 할애하여 별도의 판매부스를 설치였으며 3월 중에는 사회적 기업 산바들의 조미료와 차류 5종류와 같은 사회적 기업인 한터의 과자류 4종류를 추가로 입점 시킬 예정이다. 

현재는 비록 작은 공간에서 판매를 시작 하였으나 추후 사회적 기업 대표들과 수시로 제품의 질향상을 위한 상품상담 및 판매전략을 수립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하고 매출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계획이다. 

이번 시회적 기업 입점을 담당한 갤러리아타임월드 손선남 식품팀 매니저는 “사회적기업 대부분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제품생산과 마케팅,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좀더 편안한 판매방식과 시선을 끌 수 있는 상품판매 위치 등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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